저희 딸은 오렌지 보고 있어요~~ 꽉찬 네살이구요!!
봄부터 읽었는데, 글밥 적은 것부터 읽어주고 있어요..
근데, 요즘은 글밥이 제법 되는 것도 꺼내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일상에 관련된 과학들이라 어렵지 않고 창작 책 처럼 되어 있어서 재미있어 하거든요.
달의 모양이나 수평, 중력 같은 내용들도 어려운 단어들이지만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같이 독후활동 하면서 하면 넘 좋아해요.

원리과학은 두근두근이 좋던데요.
동화로 재밌게 보면서 아이가 알아야 할 부분을 잘 설명해주는 부록도 있어요.

사탕수수 추천해요. 수학동화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주냐가 가장 중요한데
사탕수수 수학동화가 좀 더 가깝게 재미와 흥미 호기심을 붙여주면서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 올초부터 사탕수수 아이보여주고 있는데 만족하면서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때와는 다른 방식의 교육방식이라 엄마가 잘 모르던 쉽고 재밌는 교육 방식을 알게되어 저로서도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워크북과 교구도 잘되어져 있어 홈스쿨하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