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는 터잡기 넣어줬는데 좋아하네요.. ^^

전 이번에 잼잼잉글리쉬 넣어줬네요..첫영어라 걱정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좋아라하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입했어요^^

저희딸도 18개월인데 씽씽 좋아해요^^ 엄마가 게을러서 탈이지만..ㅎ

씽씽은 그보다 훨씬 전에 들였는데, 예전에는 흥미롭게 넘겨 보기만했는데, 역시 엄마활용이 중요하다는 걸 요새 깨닫습니다. DVD만 보여줬을 때보다 CD를 들려주고 엄마가 노래를 불러주니 요즘은 혼자서 곧잘 노래처럼 흥얼거리고 책도 혼자 잘 읽고 있네요. 물론 아이가 몇개월 더 성장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씽씽은 들이면 절대 후회는 안할거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는 아이가 흥미를 보이길래 잘샀나보다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가 정말 빛을 발하는거

어릴땐 책이랑 친해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무슨 책을 들이나 보다 활용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처음에는 쉬운책이 책읽는 습관을 잡아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곰곰이/한솔 신기한읽기그림책 이 쉽고 저렴한 전집으로 추천합니다.
재미둥이는 역시나 아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책이구요.
참고로 저희 딸은 25개월 쯤 위 3개를 다 중고로 들였는데 처음에는 곰곰이에 그다음에는 재미둥이에 그리고나서 한솔책에 빠졌는데요. 꼭 쉬운 순서대로 빠지는것도 아닙니다.

조만간 생활동화도 넣어주셔야할듯..
몇일전 재미둥이 생활동화 중고로 들였는데요,, 20개월 우리딸 잘보네요~~
재미둥이 평이 괜찮아서 들였는데.. 정말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