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단행본 들이는 것도 은근히 무시못하더라구요, 금액이. 걱정안하고 단행본 막 지를수만 있다면,,

전 주로 전집으로 사주는 편입니다 집에 워낙 없는지라 당분간 그럴꺼 같구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단행본으로 눈을 돌릴까 싶어요 여러 엄마들 말씀처럼 단행본이나 전집이나 상황에 따라 필요한게 따로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어릴때는 전집이.... 초등 3년이상이되니 단행본을 살 수 밖에 없네요.. 크면 사전류 빼면 딱히 전집이 좋은것이 없는 것 같아요.

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막내가 이제 20개월이 되었는데, 둘째, 셋째는 큰애 책 살 때 단행본 몇권 같이 사주는 걸로 만족하구요....첫 애 키웠던 경험을 생각해 보면, 한달에 10만원을 그냥 책 값으로 책정해 두고 사 주었던 것 같아요. 어릴때는 주로 창작을 많이 읽기 때문에 단행본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되고요, 전집이 필요한 시기에는 여러 출판사 책을 충분히 비교해 보시고, 꼭 필요한 걸로 한 질씩만 구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토들피카소로 고민하시

맞아요..정부에선 책값을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맞아요 끝이 없네요~ 책에 대한 욕심이...

전집이 필요한것도 있어요. 역사책 같은 경우는 전집이 필요한것 같아요. 창작은 단행본이 좋고요.

책에 대한 욕심은 우리 엄마들의 특권이죠.
저는 단행본은 10권중 2권은 사주고 전집은 대여해서 봐요.
(책값이 넘 비싼지라...)
아는분이 야미북스라는 도서대여점을 소개 했는데 필요한 책을 골라서 신청해 보니까 괜찮터라구요.
학교 필독서랑 역사전집, 가끔은 만화책.... 봐야 할 책, 보구 싶은 책은 넘쳐나고,
엄마 주머니는 얇고, 이럴땐 대여 해 보는 것두 좋아요.
특히 유아들 것은 더 그렇더라구요.울 아들 애기였을 때 이용했으면 돈 천만원은 절약했

책을 향한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봐요. 주기적으로 전집을 사는 버릇이 생겼다니까요. 전집을 못살때는 단행본으로 마음을 채우고 책값만해도 장난아님니다. 내년에 드려야하는 책 목록까지 세워났으니......

전집은 전집대로... 단행본은 단행본대로 좋은 것 같아요...
전 주로 전집 위주로 들여주고 단행본은 조금씩 들이는 편인데... 권당으로 따지면 단행본이 비싼편이라 그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단행본도 한 번 들일때 여러권씩 하면 금세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버리니...
단행본이든, 전집이든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둔 엄마의 욕심은 끝도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