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다중하기는 하는데..정말 선생님이 혼자 다 만들고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시간되면 재까닥.. 일어나시구요.. 좀 아쉽더라구요..몬테할 때는 선생님이 정해진 시간 보다..더 여유있게 수업해주고 가셨거든요.. 진도가 다 안나가도.. 시간되면 가는 샘들이 조금 아쉬워요~~

글쎄요.. 일찍 시작했다고 보긴 어려운데..
샘이 영~아니네요.. 보통은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대로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이끌고.. 밀고 당기고를 잘하던데 경험이 없는 샘은 아닌지.. ^^

저희 아이도 44개월인데요...내년에나 넣어줄까 해요....

갠적으루 가베는 그냥 갖고 놀게 한 목적으로면 좀 일찍 들이셔도 좋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고(5~6세이상) 수업을 하는것이 가격대비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가베 붐이지만 보편화된지 얼마 안되었고 솔직히 선생님들 수업수준도 여기저기 불만이
좀 있는 과목입니다.

넘 일찍 시작하신 분들이 겪으시는 반응이라고 생각되요...
가베 샘들도 48개월이 지나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인 50개월에 시작했어요...
저흰 프리샘으로 제 친구네 아이하던 샘으로 했는데.. 아이랑 잘 맞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린 아이일수록 샘이랑 잘 맞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은물 도움많이 됩니다..... 쌤이 하는거 보는건만으로도 아이들은 금방 따라해요...아이마다 다르긴 하지만.....

선생님을 바꿔달라..그러세요 저두 우리딸 한글만세할때 마음에 넘 안든 쌤 있어서 그만두고 싶어지더라구요....그래서 전화해서 쌤이 우리아이와 잘 안맞는것 같다고 다른
샘으로 .....두번째로 온 쌤은 너무나 마음에 쏙~~ㅎㅎ 한글만세 잘 끝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