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12월에 영어만세 들이고 24개월에 스토리붐붐 들였는데요...효과가 말하면서 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신발가져와 하면 슈즈, 모자는 햇, 한글과 영어를 사물에 같이 매치시키더라구요. 지금은 한글동화보다 영어동화보는걸 더 좋아합니다. 물론 영어동화보면서 한글로 자기가 설명도 하구요. 스토리붐붐1표

저도 스토리붐붐에 한표~. 예전에 제가 똑같이 질문했었답니다. 마더구즈와 스토리붐붐 중 무얼할까요 하고.. ㅎㅎ. 그때도 스토리붐붐 의견이 더 많았는데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울 딸, 아들 잘 보고 있어요.

울딸래미도 스토리붐붐 넘 좋아라해서리 주변에서 다들 스토리붐붐을 구매하기도했었죠~ 그게 삼년전인데 여태 보고있답니다~ 저도 테잎은 활용안하고 엄마가 늘 읽어주었지요

마더구즈.. 그냉 교재보다 수업해보시면 더 좋으실꺼에요.. 울아들 지금 49개월인데 푹 빠져 잇어요...

저도 아주 고민중인데 딸아이가 노래듣는걸 좋아해서 마더구즈를 먼저 사게될것 같아요.

미셀님 말처럼 노래로는 아이들이 마더구즈를 더 좋아하구여, 책으로는 스토리 붐붐을 더 좋아하더라구여
동화책 좋아하는 아이들은 대게 스토리 붐붐 책을 좋아하더라구여 아이들이 친숙하게 보는 그림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 아이들은 스토리붐붐을 더 좋아하더라구여...

글쎄요
제 생각엔 마더구즈가 더 좋은 것같아요
둘 다 있는데, 우리 아이는 마더구즈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스토리붐붐도 활용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울 아이는 아직 영어를 잘 못해서 마더구즈같이 노래나오는 걸 더 조아라 해요 ^^

저는 아이가 훨씬 어릴 때 스토리붐붐 들였었거든요. 저희 아이는 이상하리만치 테이프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한글이든 영어든 무조건 엄마가 읽어달랍니다) 테이프는 자주 못들려줬고 책은 잘 활용했어요. 생활동화가 많아서 쉬운 표현은 외워서 쓰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성도 나름대로 다양해서 아이가 좋아하기만 한다면 처음 영어접해주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아이가 이미 영어를 접해본 상태라면 좀 쉽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