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돈만 되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비용만 착하면 더없이 좋을텐데..

저는 이제 일주일에 50분?..한달 다되어 가는데...센터 가서 수업하는데..교구전단지 볼때마다 가격 압박이 느껴져서..눈이 아픕니다..에고 매달 수업료도 가격압박..다른 것도 시키는게 있어서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당..

7세 ,5세 남매 맘이네요.. 수학은 학습지 시키고 싶지 않아 오르다 시키고 있어요.. 아직 수업 받은지는 얼마 안되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글쎄.. 오르다 같은 경우는 단기효과 보다는 장기에 걸쳐 효과(?)를 본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 엄마랑 아빠랑 게임하며 승부욕도 기르고 무엇보다 아빠랑의 시간을 넘 좋아라 합니다..
또 한가지 방법의 게임이 아닌 여러가지 방법의 게임을 배우는 것도 아주 맘에 듭니다.. 울5세 둘째 같은 경우는 아직 집중을

저희아이는 6살 여름부터 시작해서 방문수업을 하고 있어요.저희아이는 학습지 수업없이 오르다로 수학을 뗐다고 해야겠네요.제가 별로 아이들에게 수학,한글은 선생님들어게 맡기고 싶지 않아서 엄마표로 놀이로서 대충 수와 한글을 같이 공부했거든요.저희 아이는 가베를 6세 초에 하고 가을부터 오르다 들어갔는데 전 대만족이었어요.선생님도 아이랑 넘 잘 맞구요.아직까지 수업을하는데 넘 재밌어하고 아이가 더 좋아라 해요.
저희 둘째이제 5세인데 가베부터 봄에 시작하고

저도 얼마전에 고민하다..주변에 몇년씩한분들이 좋다하여 로얄세트2 샀네요..사랑b와 창의 있는거...지금은 사랑가지고 놀고 있어요.
5세인데요..뭐 어렵지 않게 하는거 같아요. 좋아하구요. 48개월 지나서 수업받아보려구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한번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겠어요... 어떤지 울애가 직접 체험도 하구 시도해보고 싶네요...울애한테도 잘 맞아서 잼있어했슴 좋겠네요...

울아이도 유치원에서 방학숙제식으로 집에서 하라고 가져왔든데 사람들이 오르다,오르다,하는데 그케 좋은줄몰랐어요,근데 보드게임형시으로 10번 설명해주는것보 효과는끝내주더군여,,ㅋ공부는 이케 놀면서 시키는거라 실감했습니다오르다가 글케 비싼줄몰랐습니다,이젠 집에서 해주고 싶습니다 가격압박~

울 딸은 놀이수학도 잠깐 했었는데요. 거기서 쓰는 교재가 주로 오르다, 하바, 뫼비우스 등등이에요..보드게임 형식이라서 회사마다 비슷비슷하구여..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노는것처럼 자연스럽게 개념을 심어 줄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이되네요...한가지 게임가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수 있는 장점도 있구여...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고, 재미있어요
아이랑 놀 거 마땅치 않을 때 함께 한두시간 재미있게 놀기도 좋구요
게임을 하면서 전략적인, 논리적인 사고도 조금씩 길러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게임들이 꽤 괜찮아요.
요즘엔 하바나 라벤스부르거 같은 단품게임들도 섞어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시더라구요

전, 안한 것보다는,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에요
교구 안 사도 가져와서 해주시는 샘도 계시구요.
오르다는 굳이 사랑부터 하지 않고, 창의부터 해도

여유가되면 안해주는것보단 해주는게 낫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