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을 집어 넣어서 빼준적은 있는데... 정말 놀랍네요..

진짜 큰일날뻔했네요,,, 위기탈출보고 놀랐는데,,,실제로이런일이~~ 아휴~~

어우,,큰일날뻔했네요.
전 어릴때 제가 감씨를 넣었다는;;

큰일날뻔했어요~
아이들은...
구멍에 무엇을 넣기 좋아라해요~
콘센트구멍에 젓가락꽂아 큰일난애기도 있대요..

휘식군도 네살적에...휴지말아~ 콧구멍에~ 넣고 또넣고한적있어서..
핀셋으로 뺐는데.. 어찌나 놀랬는지..

다음부터는 더 조심하자구요~ ^^

저는 삼켰는지도 몰랐는데 응아 치우다 반지 발견;;;

저 사진을 보니 생각나네요...울 큰딸이 제 반지를 삼켜서 난리가 났었죠 ㅎㅎ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맹장쪽에 떡하니 반지가 찍혀나오더라구요 ^^;
일주일 넘어가면 맹장염이 될지 몰라 수술하려고 했는데, 딱 칠일째! 떵~으로 나왔어요 ㅋㅋ
그때 엑스레이 기념으로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한번 꺼내봐야겠네요~ 봐서 사진 함 올립지요 ^^

맞아요...수은 전지가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덜은 휴지뭉치를 넣었던 기억이...

아고.. 전에 어떤 애는 땅콩을 넣었더라구요.. ㅠㅠ 정말.. 조심 또 조심입니다요... ㅠㅠ

저번에 위기탈출 넘버원 보니 벼라 별걸 다 넣더라구요...아기들은 호기심에 그런답니다...모두 모두 주위조심 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