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신기하네요. 맞아요. 몇 번만 접었다 폈다 하면 금새 찢어지던데, 미네랄북은 완전 튼튼한 재질인것 같네요. 정말 탐나는 책이네요 ^ ^

미네랄북은 아이들의 힘으로는 찢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어른의 힘으로도 왠만해서는.... 힘을주어서 찢는다고해도 비닐처럼 늘어날 것 같은 그런 느낌?
보통 이런 책들은 찢어질까봐 엄마 보호아래에서만 보여준다던지 하는 등 아이들 손 안닿는 곳으로 책을 빼놓게 되는데
꼬꼬마과학자의 미네랄북은 그럴 걱정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QR코드는 아직 안해봤는데.... 전권에 들어있는 건 아니고 부분 해당되어 있더라고요.

미래형 친환경 인쇄.. 와~~ 만져보기 전에는 저도 상상이 잘 안가요.
부들부들한 천같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거든요.
더우기 과학책에 환경을 생각한 아이디어가 참 좋은것 같아요.
QR코드는 장거리 여행갈때의 경우에는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편안한 밤 되세요~~

꼬꼬마 과학자 중 미네랄 북은 큰 포스터가 양쪽으로 구성된 책이랍니다. 미네랄 북이라니 좀 색다른 느낌,,, 저도 잘 모르겟지만 일단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진 부분이라네요,,,, 집에 온 책을 펼쳐보니 찢어지지 않을것 같은 독특한 느낌의 질감이 느껴집니다. 질감 좋은 두꺼운 종이에 인쇄된 건데,,, 나무를 이용한 종이가 아닌 돌을 주 원료로 해서 만들어진 종이라 미래형 친환경 쇄라고 하네요,,,, 질감이 무척 독특해요,,,,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