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미디어 어린이미술관 잘 보고 있어요.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명화 감상을 하더라구요. 딸아이 아는 그림 나오면 집에와서 책 찾는다고 바쁘더라구요.

전 꼬마피카소 추천합니다.

웅진다채.. 좋긴하죠 ㅎㅎ 헌데 활용하기가 좀 난해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엄마의 역량이겟지만..
초1이라도 아람 미술관에 간 꼬마피카소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집 아이들도 신나게 보고있지만, 초등조카녀석들도 와서 집중해서 잘보더라구요.초등4학년,2학년인데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초등생이 보기에도 쉬우면서도 재밌게 꾸며진듯해요. 웅진은 좀..딱딱해서..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

우리집은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 들여서 너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화가의 그림이 삽화와 연계되어 이야기만 읽어도 그림이 저절로 기억되더라구요.
그리고 활동북이 있어 독후활동으로도 그만이고... 암튼 화가와 그림제목을 따로 외울 필요가 없이 자연스럽게 익혀져요. 특히 미술관에 가면 그 빛을 발합니다. ^^

전 꼬마피카소가 괜찮은거 같던데요.

웅진 다채도 생각은 했었는데
저는 6살 여아라서 좀 더 이야기식으로 재밌고 다채롭게 엮여져 있는 꼬마피카소로 들였답니다.
책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전집 중에 제가 제일 맘에 드는 책이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