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큰아들이 예비초등이 되었네요....
들여야 할 책 위시리스트는 꽉 차여있는데 다 살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선배맘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읽은 책 목록은요...
창작 : 똘망똘망, 푸름이 까꿍, 달님그림책, 토들과 글끼말끼(친구에게 빌려서), 뉴 EQ의 천재들, 마피어린이, 리더십, 재능동화, 생각날개
전래 : 꼬부랑 동동, 탄탄 우리문화
과학 : 호기심, 똘망 생태과학, 명꼬 자연관찰
수학 : 웅진 꼬마, 어린이(친구네에서 업어와서...)
영어 : 씽씽(분양했네요), 플레이타임, ort, jfr, 메이지시리즈, I SPY, 수퍼와이, 푸름이 베드타임스토리

그외에 단행본들 여러권 있구여....
다른 전집으로는 꼬마피카소, 탄탄경제마을, 탄탄토리지식그림책, 꼬마 다글리 등 잘 읽었네요^^
최근에 꼬마다글리가 젤 인기구여... 과학책등은 꾸준히 꺼내옵니다...
한자를 좋아해 한자동화를 사달라구 하는데 전 아직 필요성을 느끼질 못하겠네요(한자급수 7급까지 가지고 있어요)

올해 들여야할 책들이 명작,수학,원리과학, 사탐, 위인, 연두야 학교가자... 전래도 요술항아리 하나 더 들일 생각이네요...
올봄엔 명작과 다른 하나를 들일 계획인데 뭐부터 들여야할지 막막합니다...
과학을 좋아해서 원리과학을 먼저 들여야하는지(두근두근이나 생활속 원리과학 중) 수학동화를 먼저 들일지(수다쟁이나 개념씨)... 이솝탈무드나 와글와글 같은 창작도 들이고픈데 명작이랑 함께 들이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명작은 뉴클래식이나 앙코르 생각하고 있어요... 명작과 함께 들여야 할 우선순위 정하는데 도움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