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시군요. 아이 교육에 있어서 함께 해줄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기에 언제나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저 또한 현재는 전업이지만 직장맘으로 전전긍긍한 시간이 있었기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네요..
일단은 연년생에 유치원/예비초등 연령이라면 튼튼영어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아이들이 현재 영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영어전집을 많이 봐서 싫증을 내는 수준이라면,
재미없어하거나 거부감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튼튼은 듣기강화로 영어

튼튼영어도 괜찮다고 들었는데요, 학습지만하면 아이가 영어를 학습으로만 받아들여요. 쉬운영어동화책 (권수많은 전집은 비추!!)을 자기전에 1~2권 읽고, 간단한 생활영어 하루에 한마디씩 늘려가고, 영어만화보여주면서 생활에 일부분으로 즐기게 해주세요~ 저희 아들도 종일반이예요.

저는 튼튼 하고 있는데..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튼튼은 놀면서 즐기면서 아이가 영어를 말한다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아이가 둘 있으시다면 9월부터 진행되는 페밀리 할인제도로
저렴하게 시작해 보셔요!!

울 아이는 학습지보다는 엄마표로 영어해주고 있는데 좋아해요.
전 씽씽파닉스 보여주고 있어요.
스토리들이 재미난게 아이들이 보기에는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파닉스발음을 세이펜으로 하나하나 쉽게 배우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