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저도 프뢰벨테마 너무 구입하고싶었는데 자금의 압박으로 그냥 도서관대여로 끝내줬고요 7살에 와글와글 구입했었는데 9살인 지금까지도 잘읽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류의 또박또박 또 구입해서 책 기다리고 있네요. 둘다 좋은책이니 중고로라도 알아봐서 구입하심이...*^^*

집에 지식위주의 책만 가져다 놓으니.. 아이가 머리식힐겸 꺼내 볼 수 있게 창작류가 하나쯤은 꼭 있었
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또박이 대여 반납하고 나니 쬬씨가
가끔 꺼내서 읽고 있은데..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와글로 들여줬답니다.

아이가 커지면 반복이 줄기때문에 창작부문에서 꼭 소장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와글와글은 소장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빌려봐서는 잘 안보는 아이들의 경우도 소장을 해야겠지요.
꼭 구입해서 봐야하는 항목은 역사, 위인, 백과, 원리등 전문영역으로 여러번 봐야 이해가 가는것들이예요. 앞으로 서서히 관심가지고 준비하세요. ^^
라라님~ 자연관찰이 없습니다. 학교가면 많이 쓰이기도 하고요. 둘째를 위해서라도 꼭 있어야 되겠습니다...
프테마는 구입하셔도

동생을 위해서는 프뢰벨 테마가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