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좀 고민되요...유아때는 칸트를 많이 추천하는 편이지만 아이가 좀 조숙한 편이고 책읽기를 좋아해서 좀더 어렵다고 하는 작은철학자가 오히려 낫지 않을까 고민됩니다.

저희 딸 아이 이제 5살 됐는데 오늘 칸트 들였어요....
아이가 어려워하진 않구요...그저 이야기책으로 이해하고 있는듯 해요.....몇번 읽어주고는 그담에 의미를 알려주는 편이구요....오늘 한 4권읽었는데 아이가 자꾸 칸트만 빼오고 있는걸 보니 괜찮은거 같아요...
작은철학자는 칭구가 있어서 몇권봤는데 좀 딱딱한 편이구 초등논술 겨냥해서 만든책같더라구요.....
욕심이라면 초등때 작은 철학자로 더 넣어주고 싶을정도로 모든 책 다 맘에 들어요~~~

우리딸 만4세 되려고하는데 칸트키즈 넘 잘읽고 있어요. 작은 철학자는 그림이 무섭다고... 초등학생한테 더 적합할듯하네요.

전 작은철학자 들였답니다.나이에 맡게 받아들이고 소장할꺼라 해마다 느낌이 다를것 같아여.갠적으로 책에는 나이가 없는듯하네요.

저도 칸트요~~~

칸트에 저도 한표..^^ 우리 딸이 진짜 좋아해요..
울 아이 7살때 들였고,,올해 8살 됐어요..^^

저는 한달 전쯤 작은 철학자 들였어요....지금 초등1,초등3 올라가죠...좀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책은 다 읽고나서 뒤에 설명을 좀 읽었더니 이해가 간다고 하네요..울딸래미 말이 ㅎㅎ 근데 작은철학자 정말 강추에요...한마디로 딱 잘라 말씀 드릴순 없지만 책을 한권 보고나서...좀 생각을 하게끔 해주네요...여유있으심 나중에 작은철학자 꼭 들여보세요~~

칸트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내용도 별로 어렵지않아요*^^*

5살이면 칸트를 들이셔야겠네요.
작은철학자가 조금 더 난이도가 있거든요.
책은 둘다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