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란거 처음 해봤습니다.
칸타빌레 음악동화루요~
책은 정말 맘에 드는데 서평 쓰는건 자신이 없어 버벅거리며 썼는데~ 우찌 썼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서평 끝나자마자 칸타빌레 음악동화 사러 가야지!하고 맘 먹고 있었는데~ 철학동화 책도 맘에 드는게 있어서 다시 고민시작하고 있습니다.

울 아들래미 칸타빌레 음악동화 너무 재밌게 잘 읽네요.
서점 같이 가서 나머지 책도 보여주니 더 잘 읽습니다.
피아노 배우고 싶어 피아노 학원 보내달라 난리지만 내년쯤에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대신 올핸 칸타빌레 음악동화 사서 재미나게 읽어보자 생각중이었지요.

헌데~ 이웃 언니가 구입한 철학동화를 보니 그 책도 맘에 드네요.
아.
저의 이 책 욕심.
어째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울 애는 철학동화에 대한 반응이 어떨까 싶어 보여줬더니 아직은 어려운지 안 보네요 ㅠㅠ
근데 제 맘에는 쏙 드는것이.

여러분~
한질만 살 수 있는 상황인데~
어찌할까요?
아이의 바람대로 음악동화를 살까요?
제 맘에 든다고 살짝이 어려워 보이지만 맘에 드는 철학동화를 살까요?
은근 고민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