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탄탄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림으로써 상상릐 나래를 펴고 또 꼭 엄마가 읽어주는것이 아니라 그림을 보고 나름대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동화의 새로운 줄거리를 만들어가는 딸아이의 모습이 넘 예쁘기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나 딸아이나 색채가 화려한것을 좋아해서 같이 서점가서 보고 여러전집중에 보고 고른거랍니다..

과학동화가 반딧불 아닌가요? 전 늦게 들여서 울 첫애한테는 넘 쉽네요. 아직 전체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둘째는 잼있어 하네요. 반딧불이 개월수에 맞을듯 하네요. ^^

창작으로 탄탄이 그렇게 완성도 높은 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견이구요, 언니집에 있어 몇번 가서 읽혀주고 훑어보고 했는데.. 그다지 좋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단지 그림으로 아이들을 사로잡는것 같았거든요.

탄탄... 지금 들여 주심 더 좋을거 같아여...전 30개월에 들였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그담에 탄탄 수학동화 들이심, 더할 나위 없네여...

달팽이나 쇠똥구리 넣어도 큰 무리 없을 시기예요,,남자 아이들은 이런쪽에 관심 많아서,,,

저도 인기님 말씀에 한표!! 토들이 지금 읽히기에 딱 좋은 개월수인거 같아요.. 탄탄도 괜찮구요..
과학동화도 들여놓고싶어서 쇠똥 과학 들였는데 참 잘 보더라구요..^^

창작을 더 들이는게 낫겠는데요..프뢰벨테마동화1 or 토들피카소 글구 헤밍웨이읽기생활동화도 괜찮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