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넘귀여워요~~ 보리세밀화 저는 단행본으로 몇권있는데 잘봤어요~ 근데 좀 아쉬운부분이 많은거같더라구요,,, 요즘 쉽게 나온 리틀자연이나 연두비자연이 세밀화로 되어있어서 잘볼수있을껏같아요~

울딸넴은 14개월인데요..한달쯤전부터 보리세밀화 들여서 보여주고 있는데요..갈수록 더 좋아라하는거같아요..스토리를 슬슬 이해하는듯 ? ㅋㅋ

13개월에 자연관찰은 넘 빠르고요. 우선 보리세밀화로... 울 아들도 화물열차 달고 산답니다. 울 아들은
5살이에요. 자동차, 기차라면 껌뻑하지요^^ 전집을 사실꺼라면 우선 창작으로 그리고 단행본 추천해드리자면
하양이 시리즈를 참 좋아해요.

하~ 책욕심이 요새 너무 나네요. 아들이 책에 빠지지 않는 이유가 자기한테 맞는 책을 못 만나서인가..라는 생각까지 들면서.. 좀 전에 한솔신기한그림책 질렀는데.. 보리세밀화보리세밀화보리세밀화보리세밀화보리세밀화보리세밀화.......^_________________^

아기가 넘 예쁘고 귀엽네요.전 헤밍의 리틀자연관찰 구입해서 잘 활용하고(교육관) 아이들 넘 잘 보고 있습니다.남형이도 잘 볼것 같아요.비교후 생각해보세요.

저도 보리세밀화에 한표에요~ 가격도 크게 부담없고 첫자연으로 두돌전후까지 보여주기 참 좋은거 같아요.

13개월이면 보리세밀화 먼저 보여주시고 두돌쯤에 명꼬자연 들여주세요.. 세밀화는 늦게 시작하면 잘 안보려하기도 하고.. 보드북이라 아이가 혼자 만지작 거리면서 보기에도 참 좋은 책이더라구요. 명꼬자연이 실사가 잘 나와서 넘 좋거든요.. 두돌쯤부터 실사랑 세밀화 같이 보여주기 좋은 책이라 맘에 드네요.

저희 아들램 12개월이구요 몇일전 명꼬자연 들였네요.. 보리세밀화 많이들 추천해주시던데 전 걍 실사 사진으로 선택했어요.. 지금은 사진과 큰글씨 위주로만 보여주고 조금 지나면 상세설명까지 읽어주려구요.. 아직 다른 책들처럼 반응을 션하게 보이진 않지만 하나씩 꺼내서 보여주면 신기한지 한참 쳐다보긴해요.. 첫전집을 들이시려면 자연보다 영다나 마꼬나 베이비몬테소리... 요런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 딸아이 18개월 즈음에 들인것 같아요. 동식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세세한 구별이 조금 가능할 시기였거든요. 13개월이면 보리세밀화 좋을 것 같아요.
전 슈타이너 올빼미 들였는데...13개월에 맞는 자연관찰은 프뢰벨 많이 하는데...조금 쉬워서
나중에 업글해줘야 하거든요.

저는 14개월 된 아덜내미 있는데요..
저두 낮에는 시엄니께 아이를 맡겨놓는지라 책읽기는 포기 했구요..
쉬는 날 가끔 읽어 주는데요..
며칠전에 \내뒤에 누굴까? \ 라는 책을 구입해서 보여 줬더닌 좋아라 하더라구요..
글밥은 거의 없구 그림 위주로 되어 있어서 아기가 흥미 있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