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뿌리와 헤밍을 많이 얘기하는군요. 두 책다 궁금해요~!

어떤 책이든 이미..사셨다면 대박나시구요..ㅎㅎ
저는 헤밍씽씽을 들였는데요..구성도 알차고 유아의 흥미를 끌수있는 다양한 편형도 맘에 들고..영어표현도 굿~~입니다..글고, 성장동화 있는데..굳이 뭣하러?! 이문제는 논란이 있을거라 예상합니다만..(저한테 시비걸지 마세요..ㅠㅠ 그냥, 갠적인 생각입니다..) 영어책을 읽을때는 영어적 상상력으로만 접근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생활동화야 글뿌리건 씽씽이건 비슷할테니 말이져..아직 지르지 않았다면

저는 글뿌리로 굳혔어요.. 특히나 글뿌리 성장이 대박났다면 글뿌리 영어를 들이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대략 30%정도 같은 책이 중복되는데 아이들이 먼저 성장으로 익숙해지면 영어로 들여주는게 좋을꺼 같아요..저는 글뿌리 영어가 첫 영어책으로는 제격인듯 싶은데요..

글뿌리 구정전에 들였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여..책그림이 이뻐서 잘 보긴 하는데 오디오가 좀 허술한 면이 있는거 같아 읽어만 주고 있습니다. 2월말에 원어로만 다시 나온다니 그때 평가해 보려고 합니다.

영어동화는 선택이 중요한 듯...하네요
저도 글뿌리 살려다가 헤밍씽씽이랑 비교해 보고 결국 씽씽으로 들였답니다..
글뿌리는 한국식 영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디오만 들어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전 씽씽으로 대박입니다 *^^*

내용은... 아이들이 실상에서 마니쓰는 생활영어랍니다... 그래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아여

처음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겐 아주 딱이에요. 단골 서점에 이거 명절 끝나고 사러 가겠다 예약해놨는데, 서점 주인이 오히려 헤밍 씽씽을 권하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글밥이 더 있어 보여서 처음 마음먹은대로 글뿌리 영어 구입했습니다. 책 사이즈도 크지 않고 그림도 예쁘고 저는 만족하네요. 참 11, 12번 씨디는 영어로만 되어 있어요. 전 아직 안 들어봤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나뉘어 있는데 문장은 한 페이지당 1문장 단계 높아지면 많아야 2문장. 현재 5권 들으면서 봤는데 같은 구문을 단어만 바꿔가며 하는 쉬운 반복이에요. 동물, 색깔, 과일 등등 기초적인 어휘와 무얼 먹었니? 무얼 들었니? 나는 ...을 좋아해요, 인삿말 정도의 문장.

들어보니까 한 씨디에 5편의 동화내용이 들어있는데 1편당 3-4트랙을 차지해요. 처음에는 영어로만, 그 다음에 구연동화를 하면서 단어와 구문을 따라하게 하고 문장 전체를 따라하게 하고. 그리고 또 영어로, 노래로..
책을 읽듯이 하는 게 아니고 리듬감있는 문장읽기라 조금 따른 감이 있어요.

방판 아닌데... 금요일에 아동전문 서점에서 샀어요. 책은 47권이구요. 오디오씨디 12, 디브이디 4이라는데 아직 B박스 안 받아서 디브이디 씨디는 못봤네요. 저도 글뿌리 성장동화가 대박 났던 사람이라 이거 구입했어요. 엄마들 걱정이 영어해석이 너무 세세하다해서 싫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