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권이라~대단하시네요...한 5~6권 정도 가져갈까 했는데 승연맘님 글 보고 반성하네요.
색연필과 스케치북은 가져가야 겠어요~

저는 시댁 갈 때 항상 가지고 가네요. 책, 종합장, 크레파스, 장난감, 스티커북등등... 장난감은 가지고 가면 항상 조카가 빼앗아 가서 요번 설에는 장난감은 빼 놓고 가려고요. 한 30권 가지고 갑니다. 미니북으로만요... 어제 큰 책으로 40권 챙기다가 울 신랑에게 혼났습니다. 무겁다고요... 시댁가면 아이들이 TV에 빠져 살아요. 저는 울 승연이만큼은 TV 못 보게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무겁지만 책을 가지고 간답니다.

전 차안에서 책읽으니 멀미 나던데..ㅋㅋㅋㅋ 전 학습지나 가지고 갈까 해요~ㅋㅋㅋ

전 어차피 서울이라...페이퍼 북 만 몇권 들고 가볼까...^^;;; 읽을지는 미지수예요...

저희도 책가져가요.. 시댁에 스캐치북이며 크레파스 장남감은 항상 비치해두웠죠..
일주일에 한번씩 가다보니 저희집보다 시댁에 장남감들이 더 많더라구요..

책,스케치북,크레파스,장난감,공 가져가요. 아이짐이 한짐이예요^^;;;

저도 가져가요 특별한 놀이감이 없으니 좋아하는 책이랑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정도 가져갑니다.

저도 올해는 가져가려구요.. 엄마 음식만들때 아빠에게 읽어주라고~~ *^^*

준비해 가면 좋을듯 해요..전 하루 당일치기로 갔다와서 준비해 가지 않았는데 차가 막히니 차안에서 책을 읽어달라 해서 혼났네요.. 여행용 책으로 작은걸 준비해 가세요..아님 엄마가 책을 많이 알아두어 얘기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질문였네요. 저는 책 들고 가려구요. 기차타고 가면 힘들지만 어차피 저희는 멀어서리 세월아 네월아 하고 가야하고 시골 가서도 보라구 한보따리 들고 갈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