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6살이면 공유해서 같이보긴 힘들겠지요. 책이 나이별로 단계가 워낙 많아서요.
큰애보구 이어서 작은아이가 볼 수 있는 오랫동안 소장할 만한 책이 좋으실것 같네요.
작은 아이는 어쩔 수 없이 큰애가 읽던 책을 물려 받을 수 밖에 없지요.
그러면 당연히 책을 선별해서 소장용은 구입을 하시고 한번쯤 보여주고 가야 할 책은 대여나 중고구입을
통해서 예산을 절약하셔야 할 듯 해요.
소장용으로 일컬어지는 책은 오랜기간 읽힐 수 있는 책인데요. 창의력개발에

저도 첫애 위주로 책을 들려주거든요. 그래도 창작동화는 함께 잘 보니 좋은데 6살 아이에 맞는 들이니 잘 안 보는 건 맞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6살 4살이라서 전래도 함께 보고 명작도 함께 보기 때문에 괜찮은데 맘님의 아이는 제 동생 아이들처럼 3살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어떤 책이든 함께 보면 정말 좋은데 말예요. 제가 큰 아이한테 보여주고 있는 책이 국내 최초로 유괴예방, 중독 예방 등을 그림책으로 다루어져 있는 명품아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저도 첫째 위주로 책을 넣는데..
둘째가 2돌이 좀 지나자..자기책에 대한 애착을 가지기 시작하더군요..
형아책이 오면..내 책은 왜 안오냐고..;;
그래서 형아가 보던 차일드애플을 많이 반복했을즈음에 그림책이좋아 중고로 구해줬어요..
자기책이라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큰애도 7살이지만..같이 보기도 하고..동생책이라고 읽어주기도 하고..;;

쪽지드릴께요^^

저도 큰애 위주로 가는것 같아요 ㅠㅠ

전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 고민이 없는데 주위에서 보면 보통은 큰애 위주로 책을 넣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둘째들이 책 수준도 높고 똑똑하던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