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면 세돌이 되는 여아이에요..
저의 바램은 책육아를 하고 싶지만 저의 게으름등등으로 책에 흥미를 못가지네요
솔직히 옥토넛 폴리 타요 등에 빠져 살고 있어요..

한번씩 책을 읽혀야해 하는 맘으로
모아, 까이유 한글판, 돌잡이 수학 등등 조작북 사운드북 등 저렴이 위주로 좀 많이 샀어요.
최근에는
프뢰벨 영테(중고) 봄에 샀는데 영~ 책을 안보네요
자기전에 책읽어 줄려고 하는데 조작북 사운드북 위주로 볼려고 하네요

책파는 분과 상담하면 아직 다음단계 넘어갈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 종류의 책이 넘 많아서 눈에 띄는게 조작북이라서 보는 거같아요

최근에 서점에가서 책을 안본다고 상담해서 들인 책이 아람 꼬꼬마한글이 이에요
첨에는 교구랑 세이펜에 혹해서 샀어요.
아이도관심있어 하긴하는데 몇권보다가 세이펜으로 찍다가 하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글밥이 작아서 만족스럽지가 못해요
아람 꼬꼬마 한글이랑 같이 받은 탄탄테마(중고)는 저는 이정도의 글밥은 봤으면 하는데 아이는 잘 안보네요..

그래서 자꾸 대박났다는 전집을 찾아보게 되네요

차일드 애플 몇 권 봤는데 제 아이는 읽어주면 딴 짓하더라구요.

어떤 책을 선택하면 제 아이가 잘 볼까요?
돈 들여서 전집을 샀는데 제가 원하는 종류가 아니거 같아서 슬퍼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루에 한권이라도 읽혀야겠지요??
토들피카소는 어떨까요?? 아님 책 추천 부탁드려요~~(저렴히 대박은 대환영!!)
그리고 34개월정도 아이 책 읽는 시간이 하루에 보통 얼마정도 되나요??

책 육아를 하면 조금더 쉽게 키울것 같은데 거저 되는 건 아니라서 힘드네요...
어찌 노력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 글 남겨요
길지만 댓글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그리고 광고는 제발..never!!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