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 아들은 두돌이구요~
아가 태어나자 마자 책을 셋트로 선물받아서...
창작 2질 (60권),하양이(영어) 4권과.. 낱권으로 몇권 사서 보여주었어요~
14개월때 첨으로 프뢰벨만 시킨다는 생각으로 영다와 마더구즈를 거금들여 장만했었드랬죠~ㅋ

울 아들 마더구즈는 매우매우 잘 보지만... 영다는 뭐 그냥저냥.. 아직도 안본 책도 있을꺼 같네요~ㅡ.ㅡ(홈스쿨 안하면 그냥 별루인듯?!)

그리고.. 22개월쯔음 생활동화가 필요할꺼 같아서.. 헤밍 생활 알아보닥... 결국~ 후기보다 재미둥이를 들였죠~
그런데..왠걸요~ 지금까지 두달 되었는데 60권중에 딱 5권만 봐여~~ 어떤책은 심지어 무섭다고 울기까지 했더랬죠~ㅋㅋ

음... 마더구즈만 열심히 보고(DVD), 책은 제가 보여주면 잘 보고~ 영다는 놀이감만 재미나게 가지고 놀고.. 신기한 책만 많이 보네요~
사실.. 자연관찰도 필요할꺼 같구... 또 아이들이 매우 잘본다는 차일드 애플 창작동화도 사줘야 하나 싶고...
제 갠적인 욕심으론 헤밍 리틀 생활과학 동화도 들여주고 싶네요~~ ㅋㅋ(엄마의 욕심?!)

조언좀 부탁드릴께요..아가 두돌인데.. 자연관찰, 창작, 생활과학... 세가지 중에.. 어떤 순서로 들여야 할지를요~
혹 시기도 같이 알려주세요~~~ 지금 다 꼭 필요하다면 다 필요하다는 조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