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웅진책 많이 사 모았는데...역사...인물등..좀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글밥도 적고 재밌는 책부터 읽힐려고..질렀네요..ㅎㅎ

도서관에 가보면 아이들이 다 만화만 보고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아예 안보게 할 수 없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만화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만화를 보다보면 필요이상의 표현이나 그림이 들어가 있어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이 전체의 이해보단 장면 장면을 기억하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글밥 많은 책들로 바꾸면 거부 반응이 생길테니 일러스트가 간간히 삽입된 책들을 고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법의 시간여행같은 모험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읽어서인지 만화시장이 더 활성화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머릿속으로 그려야 하는데 눈으로 보고 있으니...생각보다 어려운 과제네요!

얼마전에 읽은 육아서에서 느낀 바가 많아서, 만화를 최대한 줄이고 가려는데, 그래도 필요한 만화는 있어서 만화도 넣어주지만, 만화만 계속 읽게하면 나중에 높은 단계의 책을 소화하지 못하니, 잘 판단하시고, 밤에 자기전에 꼭 읽어주세요~ 와글 또래도 너무 재밌지요~ 프래니 시리즈나 못말리는웩 같은 우스꽝 스런 책으로 유도하는것도 좋아요..

만화책을 많이 읽다보면, 깊에 생각하는 책을 거부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쉽게 쉽게 받아들이고 재미위주로 가다보니 그런 현상이 생기는 듯합니다. 되도록이면 만화 대신 글줄이 있는 책을 권하고 싶고요~ 만화로 된 좋은 책을 읽힌 후엔 반드시 그 분야의 글줄책도 병행해서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는 지인중에 아들이 초6인데 지금 속독학원을 다닌다고 합니다. 만화만 읽어서 글줄책은 읽지를 않아서..비싼 학원비 내고 시간 낭비하면서 속독학원까지 다녀야

와글와글이나, 또래이야기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외 헤밍국어탐구도 뒤에 독후활동이 잘 되어 있어서 엄마랑 같이 독서수준을 높이기에는 좋겠더라구요.

나이나 학년보다는 독서능력에 맞게 읽히는게 좋겠네요~~
아이의 관심분야의 책부터읽히면서 차차로 영역을 넓히는게 좋을듯싶네요..
만화는 지식을전달하는데는 좋지만 독서 능력을 키우는데는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네요~~
한번에 한권정도 끝낼분량으로 쉽게 쉽게 가세요>>>>>>

전...걍...쉬운책부터 보여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그래서 점점 흥미를 갖게하고...그러다 단계 올리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인듯 하네요..만화로 된 책은..논술에서는 꽝입니다..물론 정보야..남겠지만요..
만화로된책은...적게 읽히시고..시작이다 생각하시고...조금 쉬운책을 고르세요^^*

전 만화책 요즘은 예전처럼 그냥 만화책이아닌 교육만화두 많기에 한가지는 한숨을 놓아도 됄거갔읍니다 만화책두 않본다구 매장에 오셔서 한숨 놓으시는맘님들많답니다 ^^* 일단은 만화로 모든정보를 넣어주는겄두 좋은방법인거갔읍니다 한국사 셰계사경제등등 그렇지만 그냥만화가아닌 만화와 글이 섞여있는 전집을 선택하셔요 물론 점전 만화보다는 글이 많은 겄으로 바꾸어 나가야겠지만 ^^* 전 책을 않보는 아이보다는 만화를 10번보는 겄이 났다구 생각합니다 물론 만화를 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