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맘들 감사합니다.

웅진 20권으로 유명한 작곡가들과 일화들을 담았어요. 예전에 제가 사이트에 올린 글 있으니 제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나올꺼예요..
한권에 4개정도의 글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가 혼자 읽기에는 많은 양이지요.
cd의 경우에는 레퍼토리가 다 나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교과서에 실린 곡들 위주입니다.

헤밍의 경우는 그런 웅진의 책을 일일히 한권 한권에 담았다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우선 클래식이나 다른 음악과 가깝게 지내게 하시고 관심이 있으면 한권 단행

네에 답글들 감사합니다. 웅진 것은 비디오도 있던데 비디오 내용도 어떤지(내용, 아이가 볼만한지) 알려주셔요~

맞아요 웅진것이 조금 쉬운듯 싶네요

시디는 괜찮은데요..헤밍꺼 예전에 샀다가 보상판매했었어요.쉽게 즐겨보는 책은 아니구요.초등정도나 되었을때 어쩌다 한권씩 넣어서는 보겠어요. 흥미가지기 어려운책 같았어요.

전 헤밍것 삿는데 일단은 제가 욕심나서 샀구요...
아직은 못읽혓어요..그래도 내용은 둥이님 말씀처럼 넘 알짜요..

저두 책은 어렵다고 봐요..글밥도 만만치 않은터라...웅진 다채가 쉽게 나왔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음악은 들려주는것 이외에 책으로 접하는건 아직 어려울것 같아요. 저도 헤밍 샘플책 있는데 어렵던걸요.

저는 헤밍 음악동화를 피아노 배우면서 7세 봄에 사주었어요...
음악 CD는 활용하기가 좋아요~
인물별로 나누어서 담아 두었구요...
클래식을 접해주면~ 좋다고 해서 들려 줘요.
책 내용은 위인전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음악교과서까지 내용이 수록 되어서~ 전체를 다 읽히지는 못했구요...
관심있는 모짜르트, 베토벤,비발디, 등....몇가지만 제대로 읽었어요.
학교가서 좀 더 크면 잘 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