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된 딸을 키우는 맘입니다....
영아때부터 프뢰벨 영아 다중을 보여줬더니...돌즈음해서는 책을 자꾸 읽어달라구 해서 귀찬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책 제목을 말하고 내용을 짧게 이야기 해주고서는 찾아보라구 하니까 신기하게도 다 찾더라구여
다른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근처에 있는 아이북포유 송파점에 가서 한국 차일드 아카데미를 구입했답니다
거기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책인데...서점에서 볼때는 괜찬았는데...집에 배달되어 보니 생갑보다는 색감두 별루 안이쁘구
내용도 너무 어린 아기에게 적합한 책이 많더라구요
이미 애플비책도 있어서....비슷한게 많이 겹치더라구여
갠젹으로 프뢰벨을 첨으로 대했던 책이어서 그런지 몰라두 영아 테마 동화가 울아가 단계에 맞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프뢰벨은 좀 비싸서 항상 선뜻 지르기가 꺼려져서리...
한국 차일드 아카데미 그림책 반품하구 싶은 맘이 굴뚝이네요....이책두 39만원에 샀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