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여~ 다른것보다 자연관찰책이 더 친근감있어 유아에겐 딱인것 같아여..

제생각에도 자연관찰책이 괜찮을듯 싶네요 땅친물친것도 괜찮구여 룩앤씨것도 실사진이 섬세해서 보기
좋던데요

30개월이면 일단 자연관찰쪽이 괜찮지 않을까요? 친근감있는 동식물로 구성되어있고 실사진위주라서 보기도좋구여~일단 이야기가 많은동화책보다는 나을듯 싶네요 ^^

넘 창작이나 생활쪽으로 관심을 두시는거 아닌가요,,,과학동화 달팽이나 명꼬나 헤밍자연관찰 같은 쪽으로도 생각해보심 좋을거 같아요.

일곱색깔무지개 국내창작이라 정감이 가구요 아이 인성부분들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 인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전 딸둘인데 자매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책보면서 다음에 동생커서 놀아달라고 하면 책처럼 화내지 않고 잘 놀아주는 착한 언니 될꺼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책 뒷면의 독후활동도 소개되어 있고 부모지침서도 많은 도움이 되구요.. 아이들 자라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어서 아이 입장에서 한번쯤 더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문의하신 답은 아니지만...정말 일본풍으로 가시거 같네요...차일드도 좋긴한데...저도 일본풍이 강하게 별로 였답니다...우리나라 창작 들이심 좋을거 같아요...역시 우리에게는 우리것이 좋은거 같던에...
일곱색깔 무지개도 차일드와 비슷한 수준이니까 어떠실지...제 아들놈은 차일드도 그럭저럭 잘 봣지만...
일곱색깔무지개가 우리창작이라 그런지 더 정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