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요일에 자주 가는 서점에서 책을 몇질 들였어요,
정확히 4질.원래 전 책 한번 들이면 왕창 들여요,,(사은품때문에,.,ㅋㅋㅋㅋㅋ)
5살과26개월 된 아들들을 위해서요..
큰 아이는 탄탄경제를..작은 아이를 위해 탄탄테마2와(이건 씨디가없어보여요)
굴뿌리의 그림책이 좋아를 들였어요,,
덤으로 문화센터 1달무료 수강권,중고책 시중 12만원하는 베이비스토리와
샘플책 5권과 책장을 강탈?했어요~!!
경제마을은 아직 몇 권 안빼봤어요, 그래서 전체적인건 잘 모르지만 역시 탄탄책은
지식보다 인성쪽에 포인트를 두는구나,,,느꼈어요,,
어떤 분류의 책을 보더라도 항상 인성적으로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며 따스한 마음이
가슴 언저리에 남게 마무리를 하게 되네요,,갠적으로 여원 매냐라는,,,,,
ㅜㅜ..왜 난 눈물 두 줄기가 흐르는지,.(할인 안되는 브랜드를 좋아해서리.,,,중고값도 쎄고,,)
그림책이 좋아-는 앞 단계는 울 둘쨰에게도 넘 쉬운 부분인데
활용집이 두 권이 있어요,,
1번부터 쭉~~ 책 읽고 만들기등을 할 수 있게 독후 활동 하는 자료인데
울 현빈이가 넘 하고싶어해서(큰애) 활용집 2권을 추가 구매했어요,
현서랑(둘째) 그 책으로 싸울 듯 싶어서요,,현서가 둘쨰고 어리지만 자기거 하나는 기차게
챙기는 아이라서 자기 책은 절대,,안뺏긴다죵,
그래서 오늘은..현서가 낮잠 자는 틈을 타서 현빈이랑 먼저 활용집 개시를 했고
현서거는,,,낼 옵니다...
활용집 보더니 울 현서가,,,형거야?-응,,형거야,,,했더니 안만집니다..
그러나 그림책 좋아 뒷부분은 울 현빈이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책을 넘 읽어줘서 좀 진정된 목이 다시 쉬었지만,,
그래서 오늘은 나름 머리써서 씨디 틀고 같이 아이들과 앉아 3권을 봤어요,
나름 편하고 좋아서 진작좀 활용할 걸,,후회했지만,,뒤늦은 후회라는거..
울 애들은 엄마의 목소릴 더 좋아해요(즉,,엄마가 힘든게 좋은가봐....ㅎ,ㅠ)
또 탄탄테마2...이건 씨디가 없나봐요,,
목 아파서 씨디 찾았는데 허거덩....씨디는 없는 듯,,,이거 원,,,낭패로다,,,
여원에 전화해서 씨디 만들어 달라고 쌩떼라도 써야 할 듯,,(나도 좀 살자..)
책값도 권수에 비해 많이 비싸더라구요,,할인도 안되고,,
그러나 일단 현빈현서군이 참 좋아해요,,
현서는탄탄~탄탄~이럼서 책 꽂이 앞에서 놀고 현빈이는 책 뺴오고,,ㅋㅋㅋㅋㅋ
글고 덤으로 억지로 뺏은 베이비 스토리...겉과속 자태 고와주시고.,,,
반딱반딱 꼿꼿한 자태로 아짐 마음을 잡아주시고 울 아들은 이 책에 열광해 주시고,
비록 중고이고 인기는 별 없는 책인듯 하지만..
울 아들이 좋아라 하니 엄마는 기쁠 따름이죠..
글밥도 제법 많고 수준도 5세이상 애들이 좋아할만한(울 애가 좋아하니까),,
그러나 2돌 현서도 같이 봐주니,,,더 좋죠,
이제 두 녀석이 24개월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책을 읽어 주십니다.
한번에 두 녀석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니 엄마는 힘좀 덜었죠,
리팅트리 작성도 한큐에 끝나고.,.
(아..베이비 스토리는 창작이에요...)
취학전까지 창작만 1만권 읽기 도전중이고요,,
이제 진짜 책장 놓을 곳이 없어 안방으로 간 책 4질...이사가기 전까지는 이걸로
버텨줬음 좋겠는데 지름신이 그렇게 놔둘리 없겠죠?
또 달달이 돈 모아서 책 또 살 것 같아요,,,,
현빈이와 현서의 독서는 꾸준히 지속 된답니다...

사고 싶은 책...
가우스 자연동화,이큐의 천재들,킨더랜드 픽쳐북스,마술어린이(웅진)
뉴컨셉(프뢰벨),글뿌리 원리 과학,국어랑 놀자(글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