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는 푸르미 마더구스 dvd 틀어주면 엉덩이가 들썩 거리면서 신나서 보는데요 ^^;; 신난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가격대비...프뢰벨 보단 푸름이에 한표...(덧글이 넘 늦은 감이 있네용)

그런가요? 어떤 분이 프레벨 마더구스는 졸린데 푸름이는 졸립지 않다고 하셔서요.

아..신난다는 의미를 잘....푸름이 마더구즈는 막 사운드가 신나고 그런분위기는 아니예요. 영국의 구전동요풍이라 자장가로 쓸만한것도 있고..그래요..개인적느낌이죠.

전 영어 마더구즈 이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여기서 추천받고 구매해서 아이틀어줬어요. 저희아이지금 38개월인데 34개월쯤 산거 같아요. 딱 2주 듣더니, 흥얼흥얼 아웃풋 되더군요. 제가 들어도 넘 노래들이 좋아요.
차에서도 듣고 집에서도 듣고...좋아하는 노래는 계속 듣고 싶어해요. 제생각에 영어는 노출해서 거부감 없으면 성공이고, 약간의 아웃풋까지 되면 대성공인거 같아요. 전 그렇게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