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위드맘 이벤트 당첨이 되어서 오르다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몬테소리, 프뢰벨에 대해서는 그냥 저냥 들었봤구요..

또 아는 친구집에가보니 베몬1,2 빅몬, 프뢰벨영다, 은물 등등 많이 봤어요..

전집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위드맘에서 온 아가편을 보니 책이 넘 좋은 듯.. 투명필름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울 아들 18개월인데.. 아기 기저귀가 나오는 부분이 잼있는지 그 부분 책장을 이리저리 넘기면서..

남자아기고추부분이랑 여자아기잠지부분을 가리키면서 자기꺼랑 남자아기꺼랑 같다는 표현인지..

기저귀차고있는 울아들 고추부분을 가르키고 책부분가르키고 하더라구요..^^

첫발견 80권을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학습지처럼 되어있는 60권이 좋을지?

넘 이른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저희집에는 전집책은 하나도 없구요..

단행본으로 사과가쿵, 사랑해사랑해, 달님안녕시리즈, 12띠까쿵, 안아줘업어줘걸음마 쪼매 유명하다는책들 단행본만 있어요..

4월 17일 오르다첫발견80권이벤트가 있던데.. 지금 사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