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놈의 전집 파는 방식 정말 바뀌어야 해요... 뭐하러 정가는 만들어 놓고, 책방마다 쉬쉬 하는... 그러나 정가주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정말 이상한 판매방식입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꺠끗한 중고책이라고 해서 구입했다고 사기당한적이 두번있어서요.. 그담부턴 그냥 쫌 비싸게 주더라도 서점에서 사는게 불안하지도 않고 맘이 편해서 그냥 계속 서점에서만 구입하고 있거든요.. 책을 먼저 받고 입금하시지.. 넘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어떻게 20%된다는데 알았는데 일단 상품을 먼저 받아야하는군요..근데 그 사람은 책 구하는데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하는데 믿어도될까요??

에구 이런 전 오늘 돈 먼저 입금했는데 그럼 안되는 거군요. 실수 실수.... 아...

미리 입금하라고 하면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답니당.

아동도서 활인매장 같은데서는 10%에서 20%까지는 활인해 주는 걸로 알로 있는데요.
아무래도 인터넷 보다는 얼굴을 보고 사는게 더 안전할 것 같아요.

직접보고 거래를 하셔야죠....전 영사에게 직접 카드결제하고 다음달에 할인된금액 돌려받았습니다.
직접 거래원장 작성해야한다고 하던걸요....싸인하고...

프뢰벨은 구입해보지 않아서.. ㅠ.ㅠ 트라움도 받고 나서 결재했는데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