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 언니가 그런 사람들한테 책 한질 빼앗긴거 있었던 일 이 있었어요, 그런 사람들 절대로 혼자 오지 않고 떼로 몰려다니면서 혼을 쏙 빼놓으면서 심지어 집에 있던 금부치까지 가져간답니다 얼떨결에 당하더라구요 절대 그러지 마시고 차라리 책 몇권을 들고나가서 보여주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집으로 오는건 어째 좀??

책파라치는 그렇게 안해요,, 책그냥 중고로 살껄요,,, 집으로 오는건 조금 무서운거같네요,,,

딸기마미님 말씀이 맞아요 그건 할인서점에서 신경써야할 사람들이구요 복돼지님은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책 구경하러 오셔서 사시겠다고 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책 싸보내고 돈 받고 그렇게 끝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요즘 그런 것도 있나봐요...자기책 자기가 판다는데 뭐..그런 것도 있는지..저도 선뜻 이해가 안되네요..

딸기마미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내가 샀다가 내가 팔겠다고 하는데 그걸 제제할 법적 근거가 없을 것 같은데~ 하지만 마음에 걸리시면 다른분께 파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전 오늘두 그레이트북스 사회탐구, 포커스테마위인,나랏말싸미,버터영어명작.삼성디즈니명작동화까지 내놨는데용..이거 팔면 않되는건가요? 모두 최신것인데... 꺼로 내놨거든요..

잘은 모르겠지만..책파라치는 할인책방에서 파는가격을 감시하는 사람아닌가요?
집에 있는것을 내가 팔겠다고 내놓은건데,,그것까지 감시를 할수는 없지 않나요??
내가 산 물건을 필요 없어 다시 파는건데..하이고...이제는 책도 맘대로 하지 못하겠어요..무서운 세상이 되는지,,원...저도 잘 몰라서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네요..

책파라치가 대체 뭔가요? 저도 구입하고 않보는 책이나 맘에 않드는책은 팔기도 하거든요. 이런것도 책파라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