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은요.

태교용으로 jybooks 등 서너권의 비슷한 영어동화랑

베넷아이 1차와 단행본 4권을,

20개월전후로 베넷아이 2,3차 보림 세밀화책 세트,

27개월경 차일드애플과 단행본 5권,

35개월에 위대한 탄생1차, 현대톡톡자연관찰, 40개월에 네오키드아래아 픽쳐북 단행본 5권,

44개월에 헤밍웨이 수학동화랑 단행본 10여권노부영 10권정도랑 영어 비디오 위씽,까이유,티모시네 유치원을 들였어요.

후~ 일단 엄마들 평이 좋다는 걸로 들였는데 제대로 들인건지..

일단, 전래와 명작은 최근에 새로 들인 수학동화와 픽쳐북을 좀 더

읽히고 6세경에 들이려구 계획해요.
아이는 잠들기전 기본 3권의 책을 읽고 하루엔 5권은 기본읽기를 하는 수준이에요.

그림에 드레스가 있는 거 모두 좋아하고 책을 읽다 가끔 글썽거리곤 해요.
아이가 유치원에 가길 싫어하기도 하고 제가 애랑 더 놀아주고 싶어 6세에 보내려고 해요.

이 기회에 독서습관을 저랑 같이 제대로 들여보려고 합니다.

친구 없어 심심하기도 하고 아이의 접할수 있는 환경이 다른아이보다 줄어들꺼라고

주위에서 얘기하는 분도 계시는데, 전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한 두 아이와 같이 놀아줄

시간이 지금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다른 분들도 5세에 유치원 안보내는 분 계신가요? 얘기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