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면서 a/s 신청한 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렇게까지 할일이 별로 없던데요. 그냥 깨끗한 중고 저렴하게 사셔도 무방할거예요. ^^

아기가 책을 입에 물고 노는 시기가 지났으니 중고도 괜찮을 것 같구요..저도 아이 17개월이후에 들인 책은 중고로 사는데 정말 새책처럼 깨끗하고 쩍소리가 나는 걸 좋은 가격에 사보게 되니까 중고를 못 끊겠네요~

어차피 아이때 보는 책은 찢어지고 칠하고 난장판이 되는지라.. ㅎㅎ
헤밍책은 센터이용때문에 주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집이 가까우면 가서 놀기도 좋고 책도 볼 수 있으니까..

저도 자연관찰 헤밍웨이로 샀는데 a/s두번 받았어요....
그게 책이 종이로된거라 종종 그런일이 생기기도하더라구요.. a/s시간도 오래걸리고 번거롭고 그럴줄알았는데 a/s신청 전화한통하니 교환으로 새책 보내주시던데요 시간도하루밖에안걸리고.. 중고로 알아봤다가 새책같은 중고는 가격도 많이차이안나길래 새책샀거든요..나중에 혹 다른책으로 갈아줄때 중고로팔때도 찢어진것보담 깨끗한책이 가격도 더받을수있을꺼같아서요

음..저도 책 놀배..헤밍심리..등등 많은데요..a/s별로 필요 없어요^^어느세월에 그거 받나요..테이프로 찍 붙입니다..ㅎㅎ

토마찌가 님의 말이 정답인듯 해요~^^

A/S는 왜들 그렇게 챙기는 건가요??ㅎㅎ 전 자연관찰 헤밍꺼 새거 샀는데.. a/s받을일은 전혀~ 모르겠네용... 구겨지면 펴면되고, 찢어지면 붙이면 되는거 아닌감...?? 처음에는 새것으로 사주다,, 요즘은 창작이랑 과학동화 들이면서 중고만 알아보고있어요... 새책 1질이면 중고 2-3질 들이잖아요~ 마음도 푸근~하고... 어짜피 도서관에서 대여해서도 많이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