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5살 아이 영어책 좀 봐주세요~
영어에 관심이 많은데, 더 이상 실력이 늘지 않아서 사교육을 시켜봐야되나 고민이거든요.
왠만하면 책으로 제가 해주고싶은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재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마더구즈, 씽씽1,2, 캔디영어, 마이퍼스트북, 잼잼 잉글리쉬, 밀리몰리, 코알라브라더스, 퍼포먼스잉글리쉬, 노부영 다수...
튼튼영어로 살짝 마음이 가긴한데~주위에서 효과를 크게 본 사람이 없고,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어떻게 할까요?
어린이집에선 노부영 파닉스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연관찰도 너무 필요해요.
명꼬자연관찰을 3살때 들여서 너무 잘 봤거든요.
동생이 태어나면서 오감자연관찰이 맘에 들어서 명꼬를 처분하고 구입하려고 맘 먹었는데,
어쩌다 보니 아직도 구입못했어요.
꿈틀꿈틀, 자연이 성큼, 땅꼬마, 연두비 등 다른 자연관찰 샘플책이 있는데,
아이는 여전히 명꼬를 잘 보네요.
다시 들일까~
아님 동생을 생각해서 오감을 들일까~
너무 고민되네요.
요즘엔 꿈틀꿈틀을 추천해주시던데, 너무 쉽지 않을까 생각도 되구요~
자연관찰 때문에 머리가 다 아프네요.
명꼬처럼 사진이 선명하고, 내용설명이 어느정도 잘되어 있었으면 좋겠고,
꿈틀꿈틀처럼 재미있는 요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