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 구입해서 정말 오랜만에 독서분위기 만들어 지고 있어요 ... 이 리듬을 깨지 않고
잘 이어갈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파피루스 읽히다보니 연표보면서 확실히 한국사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
서평에 보면 역사가 어렵다 생각되는 아이들은 파피루스 보면서 연표 보고 한국사 조금씩
노출시키면 좋다 라는글 보고 진짜 그럴까 싶었는데 진짜 그렇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큰아이 처음에 한국사 읽힐려고 보니 어렵다 했거든요
맨날 전쟁 이야기만 나온다고 ㅠ.ㅠ

이제는 한국사책 읽고 싶다고 해요 ㅎㅎㅎ
어떤책이 좋을지 추천해주시고 일단 연표가 비슷한 패턴인 광개토대왕을 제일 첫번째 위시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는데 다른책도 더 알아보고 구입해야 할거 같아서요

저희는 시댁이 가까워서 내일 오전에 갈꺼라 한가하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몸 조심들 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