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다 생각했었는데....가격도 가격이고..몇날몇일 고님하다 포기했네요~~지금은 노래불러주고 초점책보여주고...사과가쿵..같은 단행본 읽어주고 그래요...울아가도 4개월이예요///

저희 아기도 @>@:; 4개월인데 후 ㅜ,ㅜ 근데 저같은 경우도 그냥 헝겁책 으로 놀아주고있고 cd동요음악을 많이 들려주는데^^: ㅋㅋ

촛점책이 지금은 좋을꺼예요..애플비에서 나온거 있으니 검색해보시고요,,미리 사 둘 필요는 없는듯,,그 시기에 맞는 책이 있으니까요,,또 점점 좋은 책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4개월이면... 그냥 엄마가 속닥속닥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주는게 더 나을듯 해요.
엄마와 교감이 생기고 애착이 잘 형성되는 게, 책 읽기 보다 더 중요한 시기일 듯..

음..저도 예림맘님처럼 생각해요.. 근데 아가가 초점책이든 동화책이든..책을 보여주면 너무 좋아하면서 빤히 쳐다보거든요..그림때문에 그런듯한데.. 그런모습보니 많이 보여주고싶은데..동화책 20권있는거 자꾸 읽어주다보니 제가 질려서요...ㅋ

4개월에게 좋은 책이라... 개인적으로는 4개월에는 책을 잘 모르는 시기이니, 엄마와의 접촉을 많이 늘리시고 꼭 책이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게 좋대요. 구지 책을 고른다면 의성어나 의태어가 있는 책이라면 좋을테고, 꼭 전집류로 들인다면 앞으로를 위해 미리 들인다는 생각으로 쉬운책부터 들이는게 좋을듯.. 너무 일찍부터 책읽기에 대한 부담을 줄 필요는 없을듯 한데요..

전 초점책 읽어줬는데....

무엇이든 꾸준히 접하게 해주는게 조아여

누워있을때 영다같은책 보여주시면서 재밌게 읽어주는것도 괜찮아요.
전 다른책(단행본이나 전집) 누워있는 아이에게 많이 읽어줬어요. 지금 17개월인데
그 책들 정말 좋아해요. 영다, 마꼬를 돌지나서 들였는데 전 후회했네요.
일찍 들여서 보여줄걸 하구요. 그리고 아이가 앉거나 기면 찢어지지 않는 헝겊책도 필요하구요.

앞으로 날씨가 조아지면 야외에 있게되니까 유아용 자영관찰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