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애플은 글배울때도 유용하게 잘 쓴다고 하더라구요... 구입시기 늦으신거 아닌것같아요..

저희는 8월생 32개월인데요.. 자연관찰로는 글뿌리 오감을 생각하고 있어요. 어려운 책사서 나중을 기약하며 두고 보는 거 보다는 쉬운 책으로 자주 읽히고 빨리 갈아타자... 뭐 이런 생각이죠..
어차피 좀 지나면 또 다른 책 들이고 싶은 게 엄마 마음 아니겠어요??
작은 아이도 있으시니까 좀 쉬운 책 사서 많이 읽히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저희랑 아이 개월수가 비슷해요. 저희는 둘 다 딸이지만요. (08년 1월, 작년 5월생)
큰 아이 두돌 무렵에 호기심 오감자연 사서 아직 잘 보고 있는 편이예요. 한 8개월 이상 자연관찰은 스스로 잘 안가져 오더니 요즘에서야 하나둘 씩 꺼내어서 보고 있어요. 내용을 보자면 지금 큰아이가 스스로 보기에 딱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요. 둘째는 책을 자꾸 망가뜨려서 닭이아 귀뚜라미처럼 소리책 위주로 보여줍니다. 낱권으로 살펴본 명품꼬마나 탄탄자연속으로

큰아이에게만 맞출수도 없고..고민이시겠네요.차일드애플이 이번에 바뀌면서 더 쉬워졌나요?
저희는 구 차일드애플을...30개월쯤 들여줘서..지금까지 보고있어요.지금도 꾸준히 잘보는 책이랍니다.
현재 42개월 5세인데 아무래도 크게 글밥이 많지않고 재미나게 잘 보고있어요.어차피 후반에 또 들여주실 생각이라면..
재미나게 보고 또 둘째에게도 부지런히 읽어주시고 하면..괜찮을것 같으신데요..^^
자연관찰..저희 아이는 아직도 업그레이드 안해주고..다른건 다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