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개월 딸내미 다행히 책을 꾸준히 보는 편이구요. 책 낯가림이 심해서
가지고 있는 책 중에서도 지가 싫은 책은 표지도 못 넘기게 하는 까칠함 가지고 있어요.
일단 활용하는 책은 : 마꼬 (너무 반복해서 그런가 합지본은 요즘 시들하구요, 양장본은 글밥이 많아 아직 활용안되네요)
똘망똘망 (합지,양장 잘 봐주구요. 싫어하는 책 15권정도 빼면 두루 잘보고 있어요.

요것도 많이 반복해서 그런가 혼자 보려고 하네요)
피콜로 재미그림책 (합지 잘보구요. 양장은 글밥 적은거 부터 시작하려구요)
헤밍리틀자연 (과일책,성장,똥책만 보고 있어요. 동물은 아직 관심이 없네요)
돌잡이 수학 (이건 전권 다 잘보구 있어요. 이것도 혼자서 보고 놀지만...)
재미둥이 (들인지 한달이 넘었는데 몇권빼고는 안보네요. 기대 많이 했는데... 어쩐대요)
영어단행본 (50권)
여기서 고민은 마꼬,똘망똘망,피콜로 합지는 많이 반복해서 그런지 혼자 보려고 하네요. 글밥많은 양장본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한글책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추천해 주실 전집 없을까요?? 참고로 대여해서 까꿍,영테,명꼬,땅친물친 봤습니다.
푸름이짝짜꿍도 괜찬은것 같은데 일본작가책이라 마꼬,피콜로 합지랑 분위기랑 스토리가 많이 겹치네요.
아무리 고심을 해도 잘 모르겠어요. 영어전집으로 씽씽영어나 글뿌리 영어 둘중에 하나는 들일 계획인데
한글책이 영~~ 답이 안나오네요. 그냥 단행본으로 사줄까요?? 어케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