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애들 둘 키우면서 너무 정신이 없어서 큰아이한테 너무 신경을 못 써 반성 열심히 하던 중 지난달이랑 요번달에 자연관찰, 수학동화, 쇠똥구리 요렇게 들였거든요.

큰아이는 요번에 6살 되는 여자 아이구요, 동생은 18개월 들어가는 남자 아이인데요, 큰아이가 요즘 한글을 다 익히면서 책 보는 재미가 좀 나는 것 같아요. 프뢰벨 베이비 스쿨 1,2 랑 프뢰벨 테마 있구요,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이랑 요번에 들인헤밍 자연관찰, 쇠똥구리, 탄탄 수학동화가 집에 있는 전집류 전체구요, 단행본몇 십권 정도 있어요. 도서관에서호롱불이랑 eq 천재들 정도 빌려서 읽히고있구요..

혼자 책읽기에 재미를 좀 느끼는 것 같아서 창작을 좀 더 넣어 줘야 할 것 같은데 동생도 있고 하니 어떤게 괜찮을까요?

사이트를 둘러보니 토들, 마피 어린이, 동화나라페스티벌, 킨더랜드 등 인기있는 책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지금 카드로 긁은 금액도 만만치 않게 있지만.. 자꾸 책에 욕심이 생기네요. 꼬네 전래도 들일 거거든요.

창작으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