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난감보다는 책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1달에 2질정도 전집을 사는 편이고 수시고 낱권도 사고
일주일에 2번 책읽어 주시는 분이 와서한번은 친구랑 1시간 책을 읽고30분 작품활동한번은 혼자서 1시간읽고 1시간 미술활동 해요저녁에 잘때꼭 3`4권에 책을 읽어주는 편입니다둘째가 생기기전에는 새벽1시까지 책 읽을때도 많았는데 이제는 정말 자기전 책 몇권도 힘들때까 있어요그리고 이제 한글을 가르칠까하고 320분 정도 한글 교육을 하고 있어요글자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프뢰벨 읽기 프로그램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의문이 생겼어요이게 주관적인거더라구요
많이 읽으면 어느 정도가 많이 읽는 편인지요?그리고 많이 읽어 주는 것이 좋은 건지요?괜히 책과 멀어지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구요
또 제 욕심에 글밥도 많고 제 생각에 좋은 책을 보여주고 있는 거니까요좀 쉽고 아이가 좋아 하는 책으로 조금 쉬어 가자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분있으신가요?
좀 사고의 전환이 될수 있는 그런 책그런 교육을 알고 계시는 분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