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랑 씽씽영어로 첫 영어시작햇어요.
놀이북처럼 되어있어서 접해주기 좋은것 같아요.
스펀지북이나 플랩북 팝업북 형태라서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것 같구요.
호텔모아 통해서 엄마들 활용후기도 보고 둑후활동도 보면서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어요.
단어위주로 쉬운 단어구성이라 그런지 단어인지도 쉽게 잘되는것 같아요.

첫 영어라면 씽씽영어가 젤 좋아요.. 전 세가지 전집 다 활용하고 있는데.. 씽씽영어는 아이가 스스로 꺼내서 책도 보는데.. 다른 두가지는 제가 꺼내서 보여주지 않으면 손도 안대요..ㅠ.ㅠ
애들이 잘 보는 책은 따로 있어요.. 씽씽영어로 활용하면서 노부영같은 단행본 가끔 한권씩 사서 같아ㅣ 활용하면 좋더라구요..

노부영 베스트, 마더구즈 등으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이후에 ort 로 진행하심 좋을 거예요. 영어는 꼭 원서로 보여주세요~

노부영 단행본이랑 카렌카츠 시리즈 들여놨었는데, 아무래도 활용하는게 한계가 있어서 돈이 좀 들여도 전집사주는거에 한표입니다. 집에 씽씽하고 퍼포먼스 있는데, 잉글리시 에그 후기 올려놓은거 보니깐 정말 탐나더라구요.

경험상 전집보단 아이가 좋아할만한 그림이 들어있는 단행본으로
시작하심이 어떨까요? 더구나 영어에 관심이 아직 없다면 더욱더.....

저도 똘똘이랑 씽씽중 고민이에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