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사회씨 리뉴얼 되면서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고 CD와 QR코드 등 구성이 좋아졌잖아요.
사회씨는 옛날부터 입소문이 좋아 찜해두고 있었는데, 요번에 저도 들이려구요.
아무래도 최신 정보고 구성이 좋아져서 인지 우리 아파트에서도 여름방학 대비해 많이들 들이시는것 같아요.
방학때 독서하기 정말 좋은 시기죠. 저도 작년 아이 유치원 겨울 방학에는 하루에 30권 정도 해서 이 주에 300권 읽었던 것 같아요.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 ^

제가 궁금한 점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저는 보통 CD를 아침에 아이 일어나서 나가기 전까지 틀어주고, 잠자기 전에 틀어주거든요.
특히 아침 황금시간에 한 권의 내용이라도 듣고 집을 나서는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도 바쁘고 아이도 바쁜아침 시간이지만, TV보는것 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죠.
아이가 한 권의 내용이라도 하루종일 생각이 날 수도 있구요.
다른 분들은 CD를 어떻게 활용해 주시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