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판매로 넘어가면서 책의 재질이 많이 안좋아 졌나보네요.. 예전에 저도 동화나라페스티발 인터넷쇼핑에서 구입했는데 예전보다 종이도 얇아지고 겉표지도 많이 얇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낮아지니까 가장 먼저 종이질부터 바꾸나 봅니다.

울집은 제가 무딘가요?
잘 모르겠던데.... 쩌적 거리는 소리는 없어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제본도 흔들리는거 없이요.
맘에 걸리는게 있으면 교환요청하세요. 아님 두고두고 신경쓰이잖아요.

전 제본 상태 괜찮던데요... 책 한권이 붙어 있는걸 강제로 뗄때 뜯긴것 같은 자국이 있어서 맞교환했는데요 바코드는 처음에 받았을때 부터 하얀 네모에 바코드 들어 있는 모양이었어요

인쇄상태 궁금하네요. 홈쇼핑 나오면서 인쇄가 안좋다는 말이 들려서...

저도 예전에 아는데 물어 봤는데, 새 책이 쩍쩍거리는 소리는 제작하고 한두달 쌓아놓으면 풀이 굳은게 떨어지는 소리라네요.... 제작 후 곧바로 판매된 책은 오히려 책장이 부드럽게 넘어간답니다... 두 경우 다 별 문제없는 책이랍니다...

저도 어린이날 특집방송때 샀는데 제본 덜물린 책이 33권이나 되서 맞교환을 했었어요. 근데 다시 온책도 그렇더라는...그냥 볼려구요. 내용은 좋으니까요. 제본에 신경을 더쓰면 좋으련만...

저도 별 문제 없이 읽고 있어요.

저희 책은 괜찮던데.. 맘에 안 들면.. 전체교환을 받으세요.. 1년 안이라는건 믿기 힘들고.. 지금은 산지 얼마 안되서.. 교환이 될꺼 같은데요.. 맘에 안 드는거 계속 끼고 있어봤짜.. 안 읽게 된던데..

네...저도 새책을 열때 그 느낌은 전혀 없네영...꼭 집에서 잘 읽었던 책을 여는 느낌이랄까..
흔들리는 건 없는데...
실밥이 보이는것도 쫌 있구....
전 걍 착한 가격에 무심코 넘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