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개월 남아를 둔 초보맘입니다.
거의 한달을 고민고민하고 있네요..-.ㅠ 좀 도와주세요.현재 보유한 책~
애플비 전집, 웅진마술피리꼬마, 곰곰이시리즈, 글뿌리 오감 자연관찰, 한국삐아제 리틀, 돌잡이 수학, 프뢰벨 마더구즈, 그 외 단행본 15권 정도 있구요.

애플비, 웅진마꼬는 15개월 정도까지 잘 봤고,
그 후 자연관찰책에 푹 빠져있다가
요즘 곰곰이책(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지구요.
현재 창작쪽은 거의 찾질 않아요.

올 한 해 살 계획으로 창작, 생활, 영어쪽으로 알아보는 중이에요.
제일 시급한 게 창작쪽인 것 같은데,
현재 알아본 바로는 보물상자, 탄탄 테마, 와우 그림책이 좋아,아삭아삭 맛있는 동화, 기탄 냠냠 그림책밥.. 요정도에요.
그런데 후기를 보니 아직 이른가..하는 생각에~
똘망똘망이나,, 기탄 놀배북 요런 더 쉬운 책을 들였다가 위 책들은 30개월즈음 되어 위 책들을 들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또, 생활쪽으론 재미둥이, 점프점프 둘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재미둥이보다는 길게보면 점프점프가 더 나을 것 같고,

그리고, 영어는 뉴뉴씽씽으로 맘 굳혔구요.

글이 너무 길었어요.

요약을 하자면, 이 시점에서 창작, 생활, 영어 중에 무얼 제일 먼저 들이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창작이 제일 고민인데,, 좀 더 쉬운 전집(기탄이나 똘망똘망)하나 더 거치고 보물상자나 탄탄 테마등 글밥이 좀 더 있는 책을 들이는 게 나을까요? 또 장단은 있겠지만 무얼 제일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요..

생활도 쉽게 재미둥이 보고~ 5세 넘어가면서 다른 책으로 갈아탈지,, 아님 활용도 길게 보고 점프점프나 글뿌리 성장발달 쪽으로 구매할지..

3~4개월 텀을 두고 창작, 생활, 영어 영역으로 차례로 구매하려구요.

아흑,, 다른 맘들 공개하신 책장보면 저희 아기에게 넘 미안스럽고 그러네요..ㅠㅠ

알바님들 댓글 말구요..
선배 맘들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