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동화로는 재미둥이도 봤었는데 3살 반이 지나면서 아이의 행동과 반응이 확실히 달라지더라구요. 호기심이 너무 많이 생기기 시작해서 잠시라도 가만 있지 않길래 설명해주고 혼내기도 했는데 아이가 겁을 많이 먹기 시작해서 미안해져 있었는데 이번에 바른행동동화가 나왔다고 하길래 어떤 책인가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현미숙 박사님이 부모코칭한 책이더라구요. 얼른 들여 보여주고 있는데 다행히 저의 언성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고, 딸아

전 연두비도 있고, 명꼬자연관찰도 있는데요. 명꼬가 전집은 아니래도 우리 아이는 연두비보다 명꼬자연에 더 손을 많이 움직이더라구요. 개정판이라 그런지 색감이 밝어서 자꾸 가지고 와서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가끔 나들이 백과사전 가지고 애기 아빠랑 외출할 때 바깥에서 볼 수 있는 것 보여주고 와서는 집에 와서 자연관찰 책 속에서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연두비도 괜찮은데 설명부분이 명꼬가 더 잘 되어 있어서 제가 아이한테 설명해주기

자연관찰 1번 추천이요. 가격이 명꼬보다 낮은건 알고있었지만 꿈틀이보다도 저렴한가보네요? 전 연두비 들여서 아들내미한테 잘 활용해서 본전 뽑고도 남았답니다.

저도 재미둥이 추천이요 순수생활동화구요 문장이나 그림이 잘 다듬어져 있고 표현도 잘되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명꼬랑 재미둥이 보고 있어요 ^^ 애기가 둘다 잘보고요 실사진이나 문장이 참 잘 다듬어 져 있어요 둘다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