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탄탄 어린이 미술관 갖고 있는데 .. 명화카드. 별책놀이책 다 잘보고 있는데.. 책은 아직 미니북 빼곤 안 보고 그래서 좀 쉽게 읽어줄 방법 찾는데.. 어제 서점 가서 보니 탄탄에서 미술관 갤러리가 나왔네요.
그거보니 그림이 큼직 하고 테마별로 되어있어 더쉽게 볼수있겠더라구요. 아이가 어려도 엄마랑 같이보면 좋겠더라구요. 그것도 갖고 싶었어요. 어린이 미술관은 워크북이나 놀이 책 땜에 끌렸는데.. 책자체로 보면 이번에 나온 책도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채 보고 있는데 잼있어요. 아이를 위해서는 그냥 다채에서 나온 명화만 이곳저곳 붙여놓고 있죠. 그런데 좀 권수가 적어서인지 제가 그림을 몰라서인지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요. 도서관에서 헤밍웨이 빌려다 읽고 다채 읽으니 더 잘 이해되고 좋더라구요.

저도 다채 지르고 싶은데...탄탄은 우리아이에게 너무 쉽다고 해서리...
그런데 권수에서 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다채 구매해서 보신분들 댓글 좀 부탁드려요

저두 구입하고 싶은데...뭐가 좋을지...참고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다채는 견본책을 봤는데 탄탄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당연 웅진에서 다채가 나오니 다채를 권하겠죠? ㅋㅋㅋ 저도 웅진의 다채 그리고 헤밍에서도 미술관책나오고 탄탄에서도 어린이 미술관이 출시되었더라구요.. 세출판사 모두 서평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고 또한 견본을 받았는데 (웅진은 한권만 있네여.. 서평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볼대 탄탄 어린이 미술관이 낫더라구요.. 우선 헤밍은 너무나도 설명이 많이 나와있어서 아이가 지루해 하더라구요.. 이야기식으로 전개가 되거든요.. 책만 견본으로 봤을때 살작 웅진으로 기울지

다채 좋아요~ 보면서 그림도 그리고....색칠도 하고...바투에 나오는 인물하고 연계해서 저희는 보여주고 있어요...

좋다하더라구요.
탄탄도 좋다하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