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지나고 이제 21개월을 향해 달려가는 딸아아에요
책장좀 봐주세요..
여기 맘들 보니..참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전집을 들이셨더라구요
여기와서 요즘 많이 배우고 가요
개월수별..장르별..전집고르는게 정말 만만치 않다는걸 느꼈어요
딸아이가 책을 잘보는 편이긴해요
책 편식이 조금 있는편이구요
좋아하는 책만 무한반복으로 보는 스탈이라서요..그게 좀 걱정 되긴하네요
그냥 가져오는책만 보여줘도 될까요? 아님 엄마가 다양하게 접근시켜주는게 좋을까요..
저희 딸램 책장좀 봐주세요
어떤 영역을 보강해주면 좋을까요?

사랑둥이
돌잡이한글
프뢰벨 영다
프뢰벨 영테
프뢰벨 말하기
프뢰벨 테마동화
프뢰벨 자연관찰
기탄 냠냠채그림밥
오줌싸개
똘망똘망
리틀스토리북스
노부영 베이비 8종
잼잼잉글리쉬

이렇게 가지고 있어요..
가장 최근에 들인것이 리틀스토리북스랑 잼잼잉글리쉬구요
신기하게 잼잼은 영어전집인데도 불구하고 읽어달라고 하네요
한글이든 영어든..그림책은 그냥 아이한테 그림책으로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리틀스토리북스 좋다고 하셔서 일단 깨긋한 중고로 들였는데요..아직은 다른 책처럼 대박으로읽는 수준은 아니에요
몇권정도 그래도 가지고 오네요..
앞으로 어떤 영역의 책을 들이면 좋을까요

전 차일드 애플이나 재미둥이 또는 보물상자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21개월 여아가 잘 볼까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 3개 외에 더 추천해주실분,,추천 팍팍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