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에 푸름이까꿍을 들인다면...
이름없음
30개월에 푸름이까꿍을 들인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 딸 지금까지..단행본으로만 4~50권 본게 전부였어요.
얼마전에 웅진 마술피리 어린이가 선물로 들어와서 보고 있지요..
30개월에서야 첫 전집을 들이고 나니
좀 일찍부터 다른 엄마들처럼..단계별로 전집을 들여 읽혀줄걸..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책을 좋아하기는 해서 마술피리어린이도 잘 들고 와 읽자고 합니다.
근데 제 생각에 좀 글밥 많은 책들이 많은 듯 해서
좀 더 쉬운 책을먼저 읽혀보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그럴 필요까진 없는건지..어째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책도 별로 안읽었었는데 갑자기 너무 어려운 책을 읽히는 게 아닐까요?
푸름이까꿍은 너무 어린아이 단계일까요?
평도 좋은 것 같고 한글 공부할 때도 본다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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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마피가 글밥이 있다면, 글밥적은 책이 필요할 순 있지만, 까꿍은 너무 적어서.
30개월 아이가 잘 볼까.. 고민되어지네요.
우리아인, 26개월 남아인데, 지금 토들피카소랑, 그림책이 좋아에 꽂혀있네요... 까꿍은..
일주일에 한권 볼래나....
아님, 그냥 도서관에서 반응보고.. 사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개월수가 좀 있다보니.
선뜻 권하는건 무리가 될꺼 같아요...^^ -
진달래
마꼬있으면 까꿍이랑 짝짜꿍 중복될거 같은데 좀더 활용하고 다른 책 사주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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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그러게요.. 짝짜꿍이 한단계 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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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푸름이 짝짜꿍이 더 맞지 않을까요? 까꿍은 너무 단계가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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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풀잎
한글 독립할때도 쉬운책은 두루두루 쓰인다고 해서 저도 고민이에요. 22개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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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아들내미가 15개월 쯤부터 봤는데 아직도 가끔 꺼내서 읽고 좋아해요..(24개월) 하지만 30개월에 새책을 들이기엔....저렴한 중고로 좋을 것 같은데 넘 쉽지 않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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