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남편이나 뭐 애들한테 책이냐!!!고 외치다가 돌 지나고 육아서 몇권을 부부가 함께 돌아가면서 보다가 책을 마구 사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프뢰벨 영사라서 다~ 프뢰벨 책이거든요.
단행본 몇 권 있구요.
지금 있는책이
프뢰벨 영아테마,
프뢰벨 말하기, 읽기, 언어원리,
프뢰벨 자연관찰,
프뢰벨 마더구즈
이렇게예요. 영아테마는 꾸준히 보는 양이 늘고있고,
말하기도 잘 보고..
읽기와 언어원리는 들인지가 얼마 안되서그런지 아주 쪼끔 보구요,
자연관찰도 뭐 그냥저냥 봅니다.
마더구즈는 제가 활용을 못하다가 한번 노래 부르면서 clap your hands 보여줬더니 요즘 매일 보여달라네요.
총 하루에 책을 보는걸로 하면
열 몇 권정도씩은 꼭꼭 보고 그 책들중에 세네번 혹은 다섯번 이상씩 반복해서 읽어달라는것들이 많아요.

제가 지금 고민하고있는건
많은 분들이 대박이라시는 곰곰이가 있구요.
그 담에 영어책이 넘 없나 싶어서.. 노부영을 몇 권이라도 사 줘볼까 하는 생각이구,
집에 어디 행사갔다가 선물로 받아온 똘망똘망의 풍선이 둥실둥실이 있는데 이건 뭐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아주 대박치며 보여달라기에 똘망똘망전집을 들일까...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