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딸이구요...책은 참 좋아한답니다.

명꼬(몇권만 보고 안 보네요)

똘망똘망(이건 거의 다 잘봐요. 아직 양장은 안 본책도 있구요)

리틀베이비픽쳐북(백일쯤 부터 아직 까지 간간히 보구요)

돌잡이 한글 수학(이건 거의 다 좋아해요)

곰곰이(한권도 안 보네요 -.-)

단행본 50권 정도 있어요...

헤밍웨이 리틀자연관찰은 안 봐서 판 상태로 자연관찰 들여야하는데(명꼬할지...땅꼬마 자연앨범할지)

그리고 똘망과 곰곰이가 있는데 같은 생활라인으로 재미둥이가 좋을지 헤밍웨이 읽기 동화가 좋을지요?
재미둥이는 부정어가 많이 나오고 엄마가 봤을땐 별루라던데...애들은 좋아한다고(울딸은 사람나오는 책 좋아해서요)
헤밍은 단계도 나눠있고 의성어 의태어등 창작이 가미되어있다던데...이게 더 좋을까요? 주인공이 거의 동물이라 망설여지네요. - 생활영역이 있긴있나요? 다들 창작에 가깝다는데...

아님 둘다 패스하고완전창작으로 스토리북스나 뭐 이런걸 들일지...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헤밍이 재미둥이 보다 더 싸나요? 서점에서 더 싸게부르는데..그런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