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58개월된 남자아이에요.
올해 3월부터 은물수업을 시작했어요.(은물+준은물)
아이가 좋아하고 수업을 잘따라가서 꽤나 만족하고 있구요.

아이가 책을 잘봐왔고 지금도 꾸준히 잘보고 있다면 레벨1,2,3는 별 의미가 없다고 해요.
이말은 프뢰벨 팀장급 영사에게 직접 들은 말이니 참고하셔도 될거에요.
저희아이는 태교부터 책으로 시작해서 지금도 제법 책을 많이 보고 잘보는 아이에요.
저희아이 담담 영사가 솔직히 딱 깨놓고 저희아이에게는 레벨수업 못

어린아이를 남에게 맞기는것이 좀그렇죠 발길이 안떨어질꺼 같은데요
우리아들 친구 엄마의 경우(쌍둥이맘-밑에 딸이 또 있구요 ) 토요일에 아이아빠가 직접 데리고 센타를 다니시던데요 토요일 수업도 생각해보세요

브레인스쿨 너무나 괜찮은 수업이다 싶어 해주고 싶긴한데 밑으로 10개월된 쌍둥이 동생들이 있어서 못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아주머니를 부를까 하는 생각까지 해보지만 어린애들을 남에게 맡기기란 엄마맘이 쉽지가 않네요...

우리아이는 47개월이구요 브레인스쿨과 은물수업(레벨2)을 받고 있어요
얼마후면우리아이도 레벨3를 해야하는데 저도 실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제 생각이라면 은물이 있으니깐 준은물이 있어야할꺼 같아요 정통은물 준은물수업을 받고 초등은물수업까지 해야하지 않을까요(은물을 사시는분들은 거기까지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너무 긴 과정이죠 저도 그런 이유에서 레벨3를 고민중입니다
브레인스쿨은 여건만 괜찮으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다닌지 일년이

2번..그냥 갖고 있는걸로 일단 잘 하고 보시는게 낫겠네요..계속 하다 안하다를 반복하면 아이도 혼란스러워할듯.

저희 아들이랑 비슷한 개월수네요. 저희 아들은 올해 5월부터 레벨2 수업하고 있습니다. 수업 내용도 레벨1과는 난이도가 다르다고 하고 선생님도 아주 잘 만나서 많이 좋아합니다. 전 갠적으로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레벨2건 그냥 은물수업이건 크게 상관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선생님부터 알아보심이 어떨까요?